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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러 떠나요

[독일/볼프스부르크] 자동차의 도시 아우토슈타트 Autostadt in Wolfsburg

볼프스부르크는 니더작센 주의 도시이다. 이 도시는 주민 12만명의 작은 도시이다.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폭스바겐 본사와 공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폭스바겐은 공장 바로 옆에 Autostadt라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Autostadt는 Auto(자동차)와 Stadt(도시)의 합성어로 자동차의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폭스바겐 그룹은 많은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한 자동차 생산 그룹이다.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 포르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 벤틀리, 스카니아, MAN 등등


이러한 차들을 가지고 전시관들을 만들었고 (모든 브랜드가 있지는 않다)


Zeithaus라는 건물에는 최초의 벤츠 차량 등 자사 브랜드 이외의 과거의 차량들도 전시를 하고 있었다.


기차를 타고 베를린에서 볼프스부르크까지 갔다 이 구간은 고속철도 구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ICE를 타고 약 한시간 반만에 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아우토슈타트 까지는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또한 바로 앞에는 디자이너 아울렛도 있어서 아우토슈타트 구경 후 쇼핑도 할 수 있다.





기차역과 공장 사이에는 운하가 흐르고 있다. 


역에서 나와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아우토슈타트 박물관 입구로 갈 수가 있다.



이 박물관을 들어가려면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기준으로 하루 입장권 가격은 성인 15유로이다.


온라인으로 일찍 구매하면 할인하는 것도 있고 2일권 같은 것도 구매할 수 있다.


공장투어 같은 것을 하는게 아니라면 이틀까지는 필요 없을듯 하다.


티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autostadt.regiondo.com/autostadt




티켓은 이런 카드 형태로 되어 있다.


이곳에 특이한 건물중 하나가 거대한 주차타워인데 이 곳은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세워놓는 거대한 주차장이다.



이 곳 아우토슈타트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데 


폭스바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이 곳 고객 센터에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물론 이 것은 별도로 선택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차량을 인도 받을 때 직원으로부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받을 수 있고


여러 경험들을 제공하는 서비스 이다.


이 주차 타워에 세워진 차들은 고객 센터를 통해 출고되는 차량들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주차타워 내부에는 거대한 차량용 엘리베이터 두 대가 쉼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 곳은 또한 방문객을 위한 투어도 있는데 미리 신청을 해야 한다.


현장에서 당일 예약을 할 수도 있으나 예약이 금방 다 차버리곤 하니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과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우토슈타트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그럼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 사진들을 올리겠다. -스압주의-












부가티는 옛날에도 엄청 고급스러웠던...








최초의 자동차 벤츠이다.








영화 백투더 퓨처에 나왔던 차와 같은 모델이 여기에...



1리터로 100킬로미터를 간다고 약간 뻥친 XL1 - 배터리 충전되어 있던 것 까지 더하는건 반칙 아님?



은색으로 번쩍번쩍 빛나는 부가티의 모습



부가티의 16기통 엔진을 이렇게 떡하니 보여주고 있다.






포르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전시관들이 전기차에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난 이런 캠핑카 스타일의 차량이 맘에 들더라...



무한 도전에도 소개 되었던 불리 버스 


전시되어 있는 것은 2세대 모델이다.


관람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아름다운 노을이 우리를 배웅해 준다.



돌아가기전 기차역 뒤로 폭스바겐의 로고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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