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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남기자/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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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20일차 Binghamton to New York 뉴욕!! 뉴욕!! 뉴욕!! 노래를 부르며 우리는 뉴욕을 향해 달려갔다. 뉴욕으로 다가갈 수록 점점 차는 늘어가고 드디어 우린 맨하튼으로 들어가기 위한 다리를 건너게 되었다. 날씨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긴 일정동안 날씨가 좋기도 했었고 나쁘기도 했었으니 날씨가 좀 흐리다고 해서 우울해하지 않았다.........정말이다. 맨하튼에 진입하면서 주차 전쟁과 지옥과도 같은 도로 사정을 경험했다. 앞 차들은 좀 늦게 간다고 창문열고 욕하고 싸우고 있고 도로들은 엄청 좁은데다가 사거리는 엄청 많고 복잡하고 일방통행도 많고 우선 렌트카를 반납하기 전에 호텔에 들려 짐을 내려 놓으려고 했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은 그리 비싼 호텔이 아니기에 따로 차를 세워놓을 만한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잠시 주차해놓고 가려고 주차티켓..
2016.04.25 19일차 Toronto to Binghamton 토론토에서 뉴욕으로 가는 길 딱히 목적도 없었고 렌트카 빌린 일정에 여유도 있었기에 서둘러서 가지 않았다. 천천히 구경하며 가다가 역시 당일에 아무 도시나 숙소를 잡고 머물렀다. 저녁 때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이넘의 시골 도시는 주변의 식당이 다 문을 닫았고... 어찌저찌 구글 맵으로 문열린 중식당을 찾아(차로 10분 거리였음) 저녁을 사서 호텔로 들어갔다. 평일인데다가 당일날 예약해서 그런가 엄청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호텔 프론트의 직원도 너네 이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냐며 놀랬었다. 아무튼 우린 다음 날 뉴욕에 들어가는걸 기대하며 잠이 들었다. 이동거리: 525km이동시간: 약 6시간 20분
2016.04.24 18일차 Buffalo to Toronto 나이아가라를 신나게 구경할 마음에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캐나다로 출발했다. 아주 간단하게 여권 한 번 보여주고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으로 넘어갔다. 우린 주차할 곳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하루 종일 $5(캐나다 달러)인 곳을 찾아서 주차했다.폭포 바로 옆이나 이런 곳은 비싼데도 많으니 싼 곳을 잘 찾아 주차하자. 우린 아침도 안먹고 바로 넘어가서 근처 뷔폐식으로 조식 하는 곳을 찾아 아침을 먹고 Niagara Advernture Pass를 구매했다. 4가지 어트랙션과 버스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있다. 우린 이 이용권을 가지고 첫번째로 간 곳은 White Water Walk이다. 이곳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져내려온 물이 급류를 만드는데 이 급류 옆으로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놨다. ..
2016.04.23 17일차 Sandusky to Buffalo 이 날은 나이아가라를 본다는 마음에 아침 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우린 바로 달려가진 않았다 이왕 왔으니 이리호를 좀 둘러 보기로 했다. Cider Point라는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 다음날 친구네 집도 들리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맥주도 사갈겸 해 우린 코스트코로 갔다. 클리브랜드를 지나갈 때 쯤 우린 먼가 아쉬워 아울렛을 찾아 헤맸다가 이리 근처에서 아울렛을 발견. 아내는 신나하며 GAP에서 물건을 샀었다. 우린 다시 나이아가라로 향했다. 미국쪽에선 Goat 아일랜드에서 폭포가 볼만하다고 하여 우선 그쪽으로 향했었다. 하지만 공사중이라 우린 가깝게 접근하지 못했다. 대신 다른 전망대 쪽으로 가서 나이아가라를 봐야만 했다. 가까이 다가갈 수록 물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나게 들렸었다. 저 멀리 돌출되서 ..
2016.04.22 16일차 Chicago to Sandusky 오늘은 정말 적을게 별로 없다 이번 신혼여행에서 가장 큰 미션이였던 루트 66 횡단을 마치고 시카고에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길 우린 두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했었다. 하나는 디트로이트를 들렸다가 캐나다쪽으로 들어가는 것과 다른 하나는 이리호 남쪽으로 가서 나이아가라로 가는 거였다. 우린 디트로이트에 그리 흥미도 없었고 치안이 안좋은 곳도 많다고 들어서 두 번째 길을 선택했다. 맘 먹고 가면 당일 저녁에 도착할 수 있으나 우린 그리 급하지 않았으므로 여유를 부리며 중간에 샌더스키에서 하루를 묵기로 정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에 코스트코 가서 기름도 넣고 가는 길에 빨래방 가서 빨래도 하고 (근데 빨래방 찾기가 쉽지가 않았음) 가다보니 오하이오 주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있었다 총 이동거리: 320..
2016.04.21 15일차 Chicago 시카고에 도착한지 3일차 우리는 Go-Card를 이틀치를 구매해서 오늘도 시카고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이용하기로 했다. Go-Card에는 Big-Bug 시티 투어 버스 하루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어서 오늘은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아침에 호텔을 나섰다. 우린 Go-Card에 적혀있는 곳으로 찾아갔는데 Big-Bug직원이 이건 표를 교환해야하는데 여기선 할 수 없고 다른 곳의 지점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린 Hard-Rock Cafe안에 있는 지점까지 약 15분을 걸어서 가야 했다. 우린 Big-Bus를 타고 시카고 시내를 돌며 Adler 천문대로 갔다. 오전에 도착해서 일까 미시건 호수에 안개가 아름답게 깔려서 멋진 관경을 연출했다. Big-Bus의 가이드가 이곳 천문대는 정말 재미가 ..
2016.04.20 14일차 Chicago 시카고 관광을 위해 우리는 Go-Card를 구매했다.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이용할 수 있기에 선택했다.구매는 온라인으로 했다. 전 날 밤에 방문했었지만 이번엔 낮에 다시 존 행콕 센터로 갔다. 이 곳 94층에는 360 전망대가 있다. - Go-Card로 입장 가능 - 정말 빽빽하게 고층 빌딩들이 모여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자전거 빌리러 가는 길에 - 자전거 대여도 Go-Card 포함 - 미시건 호수 길을 걸어보았다.물이 정말 맑고 주변에 모래 백사장도 있었다. 미시건 호수 위에 있는 오리물이 맑아서 물 속의 오리 다리까지 보인다. 어제 못간 루트66 사인!!드디어 종착지에 도착루트 66을 완주했다는 뿌듯한 기분이 몰려왔고 시원섭섭한 기분이였다.하지만 아직 우리의 여행은 끝나지 않았기에~ 밑에서 바라본 시..
2016.04.19 13일차 Litchfield to Chicago 우리는 Normal이라는 도시를 지나가다가 배가 고파 그냥 한 피자 집에 들어갔다.근데 요 피자가 너무 맛있는 것이였다나중에 찾아서 알고보니 이 곳이 루트 66과 연관이 있는 식당이였다. 우리는 이후Atlanta, IL라는 마을로 갔다.이곳에는 Bunyon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거대상이 있는데 현재는 핫도그를 들고 있지만 많은 사연을 가지고 있다.이 거대상이 이리 저리 팔리면서 때로는 도끼를 들고 있었고 어쩔 땐 머플러, 타이어 등을 들고 있었다고 한다. 이곳 아틀란타는 건물들도 아기자기하고 마을이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위 사진은 아틀란타의 공공 도서관 사진이다. 우리는 계속 달려 Pontiac이라는 도시로 갔다. 이 곳에도 역시 루트 66 박물관이 있었다. 시카고를 얼마 안 남기고 있는 상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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